밑에분에 글을 봤을때는 설마? 이랬는데 막상 가보니 상당히 친절하시더군요~ ㅋ 제가 혼자 붙이려고 하였는데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천원주고 붙여달라고 하기에 자존심이.. 그래서 제가 붙일께요 했는데..뉘미~ 중간에 저나통화 하고 계시다 제가 잘못붙이려고 하자 깜짝놀라시면서 그쪽방향이 아니예요~ 저런~ 뵑 될뻔 했는데.. 아무튼 그래서 사장겸 직원이시더라구요~ 제껄 보시더니 이렇게 붙이면 나중에 오래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직접 붙여

주시는데.. 돈을 주고 할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지금까지 액정필름을 제손으로 붙여왔기 때문에 누구에 도움을 받아서 붙여보기는 처음인데..너무 꼼꼼하게 해주셔서 상당히 만족하면서 돌아 왔습니다.

나중에 자주 이용해 주려고 합니다. 액정필름을 이렇게 낀내주게 잘붙여 주실줄은 몰랐네요~캬~!! 천원도 돈이긴

하지만 너무 정성스럽게 붙여주셔서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아~! 돈을 됐다고 했는데 제가 미안해서 그냥 드렸습니다.  세상에 꽁짜는 없는데 꽁으로 먹고 돌아가기에는 제양심상 허락되지 않네요~!! ㅋ

제가 붙였으면 혈압올를뻔..맨처음 붙일때도 혼자 혈압올리면서 붙였는데~ㅋ 아무튼 저는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