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SGP검색해보면 A/S 받는게귀찮다고 SGP쓰지말자는 글을 많이 보고있습니다.

저는 SGP사용해보 괜찮아서 저도 사용하고있고 동생도 제 권유로 사용하고있습니다.

A/S를 예전에 한번 받아보았기때문에 A/S가 완전 무료는 아니고 택배비나 시간이 좀 들긴해도

그래도 그게 어디냐 하고 좋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번에도 A/S를 신청했는데 제 실수로 뭔가 잘못되서 통화를 하게 됐는데 전화는 연결이 완전 안되시네요.

전화 연결은 연속으로 재다이얼을 수십번 눌러서 간신히 통화를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전화받은 여직원은 목소리부터 불친절^^ 귀찮게 왜 전화했냐는 목소리랄까요?

이런 불친절한 목소리로 무슨 고객센터?

아무튼 A/S때문에 전화드렸고 이렇다저렇다 설명을했지만 무시하는 투와 말투.

- 제가 아까 그렇게 말씀드렸잔아요. - 라면서 사람 기분 잡치게하는 목소리와 말투?

하여튼간에 처음 전화받기 시작하면서 끝까지 정말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재주좋은 직원이네요.

아무튼 이번 A/S를 마지막으로 SGP를 이용할 마음이 없습니다.

부착점의 응대도 마찬가지고 고객센터도 마찬가지고 불친절한 말투 정말 싫습니다.

불친절받으면서까지 돈내고 더 사용할 이유는 없죠. 요즘 좋은 필름이 많으니깐요.

장사가 얼마나 잘되시면 전화연결도 제대로 안되고 불친절하기까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