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핸드폰을 장만한지라 깨끗하게 써보겠다고 필름을 부착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한테 sgp이야기를 듣고 무상 a/s라는 말에 좋을것 같다는 생각으로 회기역에 있는 부착점을 찾았습니다.

처음에 가서 가격이야기를 듣고 약간 비싸다 싶었지만 한달에 한번 부분적으로 무상 a/s 라는 말에 부착을 결정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무상 a/s가 아니더군요..ㅠ.ㅜ

처음에 방문해서 부착할때 아무설명도 없고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서 신청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없고, 그래서 전

부착점에 가서 다시 a/s를 받으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부착점에 가보니 완전 불친절하게 사이트에 들어가서 신청을 하여야 한다는군요.

그래서 하는수 없이 사이트를 알아와 신청을 하러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보니 제가 구매했던 제품을 다시 보내고 새로운 제품을 받을때 배송비도 내게 되어 있더라구요..

여기까지도 좋게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그런데 새로받은 제품을 받고 부착점에 가서 다시 부착을 하고나네 부착비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처음에 가서 부착을 할때는 오랜시간 동안 꼼꼼하게 붙여 주시더니..이번에는 달랑3분~5분..

핸드폰을 받으니 옆에 부분을 다 떨어져서 다시 손으로 꾹꾹 눌러 붙여야하고..ㅠ.ㅜ

이건 무상 a/s가 아니거 같아요..아님 처음에 친절하게 배송료와 부착비가 있다고 설명을 해주시던가..

그런것도 하나도 설명도 안해주시고 오직 무상 a/s라는 것말 강조하고.

암튼 이번에 a/s 받고는 다시 가기 싫어 다시 케이스를 사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