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전라북도 정읍에 살아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도중 안양에 올라갈일이 있어
안양점에서 할려고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다가 이번주 월요일 광주에 갈일이 있어 광주로 갔습니다.
아래 후기를 보니 광주점으로 가길 잘했군요.
일단 광주점은 상무역지하상가에 있습니다. 제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들어가니 2분이서 일하고 계셨는데
일단 참 친절하셨습니다. 지문 안묻고 일단 가장 좋은 것으로 해달라고 무작정 이야기 했는데 알아서
잘 해주시더군요. 또한 범퍼를 고르는데 적절한 조언을 해주셔서 이번에 산 아이폰 화이트를 깔끔하게 꾸몄습니다. 터치펜도 샀구요. 같이 가져간 아이폰까지 싹 다 갈았습니다.
하고 나니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집에서 붙이는 것하고는 완전 차원이 다르더군요.
그 덕분이 기분좋게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으로 케이스 고민을 했는데 가서 직접보고 선택했던 점이 좋았습니다.
다 하고 나서 사후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명함도 넣어주시고 특히as의 경우는
예를 보여주시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여튼 너무 감사했습니다.
단 아이팟은 전신실드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러한 점만 좀 개선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여튼 앞으로 뭐를 사던 광주점에서 붙여야겠고 입소문도 낼께요 ㅋㅋㅋ
수고하셔요~(사진 올리고 싶은데 URL ㅋ 이쪽은 젬병이라 포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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