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9일 저녁 7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평일 오후인데도 의외로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릴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예약을 하건 상관없이 먼저 오는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소문대로 SGP공식부착점들이 친절하고 멀어보였습니다.  예약 전화, 장소문의 전화에 대하여 상당히 귀찮아 하는 태도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장소 표기좀 잘좀 해놔야하는데 홈플러스 건물 1층 만 써있으면 홈플러스 건물 1층을 전세 냈다는 말도 아니고 어떻게 찾으라는건지...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살짝 짜증이 나던군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서 아이패드2 를 맡기고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약 40분 정도 시간이 지나고 패드2를 찾으러 다시 부착점으로 갔습니다. 처음 도착했을때 보다 사람들이 늘었더군요 .  (장사는 잘되는거 같습니다. )

예약하고 도착하고 10분 기다리고 맡겨 놓고 40분이 지났는데도 막상 도착하니 전혀 손도 안대고 있었습니다.

그때서야 패드2를 돌려 달라고 하자 부랴부랴 10분이면 끝난다고 그때서야 붙이기 시작하더군요 .

그래서 잠시 CGV에 영화 예매 하러 갔다온 몇분 사이에 전부 끝나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5분이면 끝날것을 한시간이나 기다리게 한개 괘씸하기도 했지만... 벌써 한시간이 지난것을...

42,900원을 카드 결재하고 남는 필름을 달라고했습니다.

( SGP 아이폰4용 EX 시리즈 울트라 파인을 구매 하였을때는 풀바디 2셋트씩 들어있어서...)

아이패드2용은 한장이였나 봅니다. .. 한시간 기다린게 기분이 나빴는지 제 귀에는 퉁명한 목소리로 남는게 없다고 하면서 액정닦는수건을 들이밀더군요 ... 괜히 기분이 나쁜상태로 나오게 됬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은 ...

회사 근처에도 2군데나 있는데 영화도 볼겸 동생도 만날겸 멀리 갔다가 기분만 상하고 온거 같습니다.

평점을 주자면 ★★☆☆☆ 2개 주겠습니다.  다음에도 붙일 일이있으면 다시 이용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