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폰4를 사고 바로 성안길쪽 지하상가에 있는 sgp 공식 부착점을 갔습니다

일단 첫인상..완전 불친절 그자체입니다. 필름 살려고 왔어요 하니깐 바로 '왜요?'

이렇게 물어보네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투도 완전 불친절 싸가지 그자체입니다

뭐 찾냐고해서 네오 하이브리드 ex 살려고 왔다니까 없다고 다른거 고르라고 하고

어쩔수 없이 다른걸로 부착해달라고하고 뭐 있나 구경하고 있는데 찾았던 제품이

진열대에 떡하니 있네요 --;; 뭐하자는 건지..정말 예전에 처음갔던 홍대점하고 정말 비교되네요

여자직원 거스름돈 건네주는것도 툭툭 던지듯이 주는게 기분나쁘고

이상한건 홍대점에서 필름 부착했을땐 들어있던 케이스에 뭐 적어서 동봉해서 줬는데

여긴 그딴것도 없네요? 바뀐건가요? 아님 여기가 개판인건가요?

정말 다시는 오고 싶지 않았습니다..지점 별로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청주 부착점 가실려는 분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괜히 갔다가 기분만 나빠집니다. 

가실려면 '친절'은 기대하지 마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