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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점에 대해서

0점 이준혁 2010-06-26 17:45:17 추천: 추천 조회수: 1041

 화요일 날 새핸드폰을 샀는데 액정보호필름을 붙여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이리저리 물건을 찾다보니 sgp필름 부착점이 광주에도 있다더라구요.

이전 아이팟 터치 쓸때도 sgp 지문방지필름을 쓰고 좋은 기억이 있었기 내심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아무튼 그런 마음으로 전화하니까 필름이 재고가 없다고 금요일쯤에 오라더군요.

뭐 재고가 없다는데 어쩔 수 없었지요.

그래서 3일을 목빠지게 기다린 후에 금요일날 전화했습니다.

 

전화로 지금 가면 되겠냐고 물어보니 답변 참 걸작이더라구요.

목요일날 누가 필름 부착해가길래 그게 전줄 알았다네요.

아니...하이고 참나

이러면 예약이 의미가 있나요?

그냥 가서 붙일수 있으면 예약이 무슨 의미인가요.

그리고 전화예약 하신분이냐고 확인도 제대로 안해봅니까?

또 목요일날 재고가 들어올거였으면 목요일날 오라고 하든가...

전화 안하고 갔으면 헛걸음 할뻔했네요

 

아무튼 다시 언제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토요일날 물건 들어옵니다." 라고 대답하시더라구요.

화가 나기도 해서 알았다고 대답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토요일에 전화했더니 그때 예약 안한줄 알았다네요.

이럴거면 지금 예약을 해야 내일 재고가 들어온다고 말을 해주시든가요.

마치 이렇게 된게 다 제 잘못이라는듯이 얘기하시더군요.

더러워서 그냥 전화 끊어버렸습니다.

 

하여튼간 번창을 빌겠습니다

그따위로 장사하셔서 번창이 될라나는 모르겠지만.

 

sgp 필름에 대한 좋은 이미지도 이번일로 다 깎여버렸네요.

물건에는 죄가 없다는걸 알지만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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