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곳에 글 올리는게 적절치 못할 경우 말씀 하시면 자삭 하겠습니다.

금일 오후12시경 있었던 유감스러운 일에 관하여 몇자 적고자 합니다.

그동안 햅틱을 비롯하여 햅틱2에 SGP를 부착하여 사용해았던 경험이 있어

이번에 갤스로 갈아 타며 구입한 당일(2010년 9월 29일) 안양에 있는 SGP전문점에

바로 달려가(참고로 저는 안산에 거주합니다) 울트라코트로 풀바디를 부착하였습니다.

매우 만족하며 사용을 시작하였으나 전작과는 다르게 테두리부분이 부착유지가 생각보다 오래 가지못하고

3일이 경과한 후 약간씩 밀착이 떨어지기 시작하더군요

바로 a/s를 받아야지 생각만 하다가 일 관계로 가지 못하고 금일에서야 부착하였던 안양점으로 가서

의뢰를 부탁하였으나 그곳의 직원인지 사장인지는 모르는

전모씨 왈 " 사전에 a/s예약을 하셨나요?"

사전에 예약을 해야만 a/s를 받을 수있다는 사실을 인지 하지 못했던 저로써는 반문하였죠 그러냐고...

하였더니 "SGP회사의 방침이라 그렇다 가셔서 인터넷에서 서비스센터에 가입하시고 신청하면 2,3일 후에 가능하다"라며 퉁명스럽게 말을 하더군요. 해서 제가 "그럼 당장에안되는거냐? 시간이 없어서 왔는데 불가능하냐? 하였더니 "오시기전에 전화라든가 확인을 하셨어야죠... 그리고 a/s에 관하여 설명을 들으셨을텐데  기억을 못하시나보네요..."  ..이부분에서 급기야 제가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사전에 알고있었다면 내가 바보라서 연락도 없이 없는시간에 짬내서 그냥 왔겠느냐...한두번 사용한것도 아니고

전에 사용했던 제품들은 이상이 없었기에 a/s를 받을 일도 없었고 그리고 고객이 모르고 있다면 고지를 해줘야 되는게

판매자가 해야 할일 아니냐? "라고 따져 물었더니

그사람이 하는말 "회사 방침이라 그러니 본사에 문의하시던지 그렇게 불만이시면 안쓰면 되지 않느냐..왜 영업하는데 와서 이러느냐." 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자 이후 좀더 언성이 높아지는 상황이 있었지만...까짓거 안쓰면 그만이지라는 생각에 분을 삯히며 돌아왔습니다.

그사이 a/s센타에도 문의를 하였더니 a/s방침상 그렇다는 말과 함께 모르고있는 소비자가 과실이라는 듯한 뉘앙스의 답변을

듣고 다시한번 실망을 하며 역시 까짓거 다 제거 하고 앞으로 sgp제품의 불매운동 전도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위 글의 상황은 지극히 주관적이나 사실만을 이야기 한것이며 비록 대리점이라지만 불만이면 쓰지말라는 소비자에게 해서는 안되는 마인드를 가지고 얼마나 많은 돈을 벌고 앞으로 유지 할 수있을지...참으로 유감입니다.

이글을 읽으신 까페 여러분 가능하면 SGP를 배제하시거나  구입하신다 해도 저와 같은 일을 격지 않도록 유념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