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이폰4를 개통하고 인터넷으로 울트라 코트 제품을 주문을 하여
친구와 함께 그런대로 부착을 하고 며칠 간 사용을 하다가...
결국.
어설픈 부착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부착점을 찾아 나섰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예상외의 인파(?)의 압박으로 잠깐 밖에 있다가
제가 들어설 공간이 어느 정도 마련됐을 때 진입했습니다. ㅎㅎ
전화 예약이라는 걸 모르고 갔는데, 그 필요성을 여실히 느꼈었죠. =_=;;
그런데 함께 부착 서비스를 받기로 한 친구가 많이 늦어져서
한 시간 반 가량을 기다리면서 폰만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직원분이 친절히 말도 걸어주시고, 커피도 타 주셔서
마음 편안히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친구가 도착을 한 후 본격적인 부착서비스가 시작됐는데요.
!
ㄷㄷㄷ...
그 분은 프로였습니다.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으시더라구요.
부착받는 내내 데스크 앞에서 할 말을 잃고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놀라움은 시작에 불과하였으니...
저와 친구는 직원분 경력이 한 2년은 되신 줄 알았습니다만
5개월 되셨다는 말에 굉장히 빅 서프라이즈..;;
SGP 전문 부착사 수료과정이 따로 있는건지..
정말 놀라웠고, 부착료에 대해서 확실히 납득을 하게 됐습니다. ㅎㅎ
직원분이 부착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마무리까지 성심성의껏 잘해주셔서
오성 만족하고 왔습니다~~
여의도점 중앙에 계시는 부착종결자!
김대리님을 찾아가세요~!
p.s 테이블에 있는 커피와 쿠키의 궁합이 끝내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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